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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킹덤' 참여 안 한다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방송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4일 Mnet은 "SM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유노윤호에 대한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킹덤 : 레전더리 워' 녹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 받았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최근 방역수칙을 어기고 밤 10시 이후에 술을 마시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본인이 직접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킹덤'은 최강창민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미 유노윤호가 촬영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자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편집하기로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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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여종업원과 유흥주점" 보도 뒤···'친구 탓'이라는 SM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유노윤호가 당시 머무른 장소가 일반 음식점이 아닌 불법 유흥주점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SM 엔터테인먼트는 이런 사실이 알려진 지난 9일 입장문을 통해 “유노윤호가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다”며 사과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당시 불법 유흥주점에서 여자 종업원과 자정 무렵까지 술을 마시다가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불법 유흥주점이었는지, 여성 종업원과 함께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SM은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재차 사과했다. SM은 “유노윤호는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었다”며 “해당 장소에서 친구들끼리만 시간을 보냈고,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 역시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유노윤호가 방역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라면서도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방역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SM "유노윤호 방역 수칙 이외 잘못한 행동 없었다" 유노윤호 자정까지 술자리···단속 경찰 뜨자 일행 항의 유노윤호가 경찰 단속을 피해 도주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며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해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받았다”고 일축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2021.03.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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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위반한 유노윤호, 회원제 술집에 머물러"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최근 방역수칙을 어긴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회원제 술집이었다는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12일 MBC 뉴스데스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지난 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음식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긴 자정까지 음식점에 머물렀다. 이 식당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된 유흥업소였고 취재진은 해당 업소 직원과 만나 이 업소가 멤버십 및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임을 전했다. 또한 뉴스데스크 측은 경찰의 단속이 이어지자 유노윤호의 지인들이 그를 지키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 틈을 타 유노윤호가 도주를 시도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유노윤호의 지인들은 이에 따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앞서 유노윤호는 "믿어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에게 큰 실망을 드리게 됐다.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내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이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이다.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깊이 반성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고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윤호가 되겠다"고 사과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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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경찰조사 "부끄럽고 후회" 사과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밤 10시 이후 강남 식당에 머물다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경찰청은 9일 유노윤호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겨 자정께까지 자리를 한 혐의를 받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는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유노윤호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다.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유노윤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믿어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렸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견디며 애써 주시는 의료진을 비롯하여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께도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반성했다. 또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난다. 좀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단속은 구청이나 관할서인 강남서가 아니라 서울 경찰청이 직접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법 위반 사례가 형사 사건과 관련돼있을 경우 서울청에서 직접 조사에 나서기도 한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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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화나…송구스럽다"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사죄[전문]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36) 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직접 사과했다. 유노윤호는 9일 자신의 SNS에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뗀 후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견디며 애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해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다'고 전했다. 이어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도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며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뿐이다'고 토로했다. 또한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깊이 반성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고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윤호가 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표했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영업제한 시간인 밤 10시가 넘은 후 자정까지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은 유노윤호를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 중이다. 현재 수도권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여전히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와, 식당 및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이 밤 10시로 제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적용중이다. 특히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구청이나 관할 강남서가 아닌 서울 경찰청이 직접 나섰다고.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법 위반 사례가 형사 사건과 관련돼 있을 경우 서울청에서 직접 조사에 나서기도 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수사 중이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유노윤호의 사과문에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심려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다음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윤호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견디며 애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하여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도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깊이 반성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고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윤호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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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죄송…깊이 자책하며 반성"[공식 전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사과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유노윤호는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다"며 "한 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날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서 수사 받았다. 평소 '열정맨'으로 모범적 이미지가 컸던 만큼 유노윤호의 행실에 아쉬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유노윤호는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노윤호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 및 방역요원, 자원봉사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방역 수칙 교육과 지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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